2024년 동절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한국산업인력공단]

겨울철 건설현장, 생명을 지키는 안전 수칙! - 중대재해 ZERO를 위한 필독 가이드

겨울철 건설현장은 혹독한 추위와 싸워야 하는 극한의 작업 환경입니다. 낮은 기온, 빙판길, 강설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죠. 특히 동절기에는 한파로 인해 자재의 강도 저하, 지반 약화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겨울철 건설현장의 특수한 위험 요소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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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절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한국산업인력공단]

🥶 겨울철 건설현장, 왜 위험할까요?

  • 온도 변화: 급격한 온도 변화는 콘크리트 양생에 악영향을 미치고, 거푸집, 동바리 등의 강도를 저하시켜 붕괴 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터널거푸집, 터널동바리는 터널 내부 환경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지반 약화: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는 지반은 약해지기 쉽습니다. 굴착작업, 흙막이지보공붕괴 위험이 커지고, 가설도로 또한 안전성이 떨어져 차량 전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발파작업, 채석작업 시에도 지반 불안정에 따른 낙석, 비산 위험이 증가합니다.
  • 작업자 건강: 한랭질환(동상, 저체온증 등)은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합니다. 추락, 낙반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고소 작업이 많은 철골작업, 교량작업, 해체작업, 중량물취급작업 시 더욱 위험합니다. 터널작업, 잠함작업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는 질식 재해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하게 작업하려면?

  1. 철저한 사전 계획 수립: 유해위험방지계획서(건설)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겨울철 위험 요소를 반영한 작업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콘크리트타설 시에는 온도 관리, 양생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2. 안전 교육 강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작업자들에게 겨울철 안전 수칙, 한랭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해야 합니다. 특히 터널지보공 설치 및 관리, 낙반 사고 예방 교육 등 작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합니다.
  3. 현장 안전 점검 강화: 거푸집, 동바리의 변형, 균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굴착작업, 흙막이지보공 현장의 지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설도로의 결빙, 적설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제설 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터널작업, 잠함작업 시에는 환기 시설을 가동하여 질식 재해를 예방하고, 산소 농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4. 개인 보호구 착용: 안전모, 안전대, 방한복, 방한화 등 필수 개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장 내 난방시설을 가동하여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5. 비상 상황 대비: 만일의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처치 용품을 비치해야 합니다.

💪 중대재해 ZERO,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갑니다!

겨울철 건설현장의 안전은 작업자 개개인의 노력과 현장 관리자의 책임감으로 지켜낼 수 있습니다. 안전 수칙 준수, 위험 요소 사전 파악,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갑시다.

 

 

 

 

 

핵심안전수칙

 

 

동절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하게 일하려면? 동절기 핵심 안전 수칙!추운 겨울, 건설현장은 낮은 기온과 싸우며 작업해야 하는 고된 환경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 동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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